서울시 동행일자리 사업, 지하철 안전도우미 신청방법 알아보기 - 150명 모집!

요즘 지옥철 이라는 이야기 많이 듣죠. 고물가 시대와 유류비의 부담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얼마전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 안타까운 참사가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혼잡한 지하철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도와주는 임시직을 선발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이를 잘 알아볼까요? 혹시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빠르게 신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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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 모집…지원 방법은?

서울교통공사가 2025년 상반기 동안 활동할 ‘지하철 안전도우미’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하철 혼잡 시간대 질서 유지와 야간 시간대 순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지원 기간은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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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개요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따라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의 하나다. 채용된 인력은 2025년 1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며, 시민 안전 확보와 질서 유지를 위한 업무를 맡는다. 근무 만족도가 높아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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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 및 근무 조건

• 지원 자격: 만 18세 이상 서울 거주자로, 실업 상태이거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 근무 시간 및 급여:
  • 혼잡 시간대 안전도우미: 주 5일, 하루 4시간 30분 근무, 월 1,182,000원(세전).
  • 취약 시간대 안전도우미: 주 5일, 하루 5시간 30분 근무, 월 1,416,000원(세전).
  • 2025년 최저시급(10,030원)이 적용된다.

지원 방법 및 전형 절차

지원 희망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5호선 마장역 내 지정 접수처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에는 서류심사, 면접시험,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채용 절차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1월 셋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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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안내

모집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12월 11일부터 서울교통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